
추석 장보기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중 어디가 유리한지 품목별 가격만으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면 전통시장 사용분은 연말정산 시 4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고, 이동 거리나 주차 여건까지 함께 따져보면 총 비용이 달라집니다.
1. 품목별로 유불리가 갈립니다
채소나 나물처럼 신선도가 중요한 품목은 전통시장이 당일 입고된 물량을 취급하는 경우가 많아 품질 대비 가격이 좋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반면 공산품이나 포장 가공식품은 대형마트의 대량 구매 할인이 유리한 경우가 흔합니다. 어느 한쪽이 항상 저렴하다고 단정하기보다 품목별로 나눠 장을 보는 것이 실속 있는 방법입니다.

2.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부터 확인합니다
온누리상품권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상품권으로, 전통시장과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5년 3월 카드형과 모바일형을 통합한 디지털온누리 앱이 출시돼, 이제는 실물 상품권 없이도 앱으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 온누리상품권의 할인율과 월 구매 한도는 정부 예산과 정책에 따라 수시로 바뀝니다. 2026년 추석 기간의 특별 할인 여부와 정확한 한도는 이 글 작성 시점에 확정되지 않아 별도로 다루지 않습니다. 디지털온누리 앱이나 온누리상품권 공식 누리집에서 최신 조건을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3. 소득공제 40%는 확정된 혜택입니다
할인율과 별개로, 전통시장 사용분에 대한 연말정산 소득공제율 40%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혜택입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소득공제율보다 높게 책정돼 있어, 어차피 장을 볼 계획이라면 전통시장에서 카드로 결제해 공제 혜택을 챙기는 것도 방법입니다.

4. 이동과 주차 비용도 계산에 넣어봅니다
전통시장은 주차 공간이 넉넉하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유료 주차장을 써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형마트는 대부분 무료 주차를 제공하지만 이동 거리가 더 멀 수 있습니다. 품목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면, 실제로 드는 이동 시간과 주차 비용까지 더해 총비용을 비교해보는 것이 더 정확한 판단입니다.
실속 있게 장 보는 순서
- 신선식품(채소, 나물, 생선)은 전통시장을 먼저 확인합니다
- 공산품이나 대용량 품목은 대형마트 할인을 비교합니다
- 전통시장 이용 시 온누리상품권 사용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합니다
- 이동 거리와 주차 비용까지 포함해 총비용을 따져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온누리상품권은 대형마트에서도 쓸 수 있나요?
대형마트에서는 원칙적으로 사용이 제한됩니다. 전통시장과 지정 가맹점 위주로 사용할 수 있어, 사용 전 가맹점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소득공제는 자동으로 적용되나요?
카드로 결제한 전통시장 사용분은 연말정산 시 자동으로 반영되는 경우가 많지만, 정확한 적용은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디지털온누리 앱은 어디서 받나요?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온누리상품권” 또는 “디지털온누리”로 검색하면 설치할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2026년 8월 24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온누리상품권 할인율과 한도는 시기에 따라 달라지므로 디지털온누리 앱 또는 공식 누리집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길 권합니다.